다양한 장면에서 사용되는 불용성 전극

TANAKA의 기술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되는 불용성 전극

「불용성 전극」에 대해 TANAKA 귀금속에서 힘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불용성 전극이란 주로 전기 분해나 도금용 전극으로 화학적으로도 전기화학적으로도 용해하지 않거나, 또는 용해가 적은 전극입니다. 이번에는 「불용성 전극」에 대해 TANAKA 귀금속에서 힘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전극의 역사

불용성 전극은 옛날에는 흑연 전극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1】전기 도전성이 좋다, 【2】산성・알칼리성의 전해액으로도 뛰어나다, 【3】발생기의 산소에도 견딜 수 있다는 등의 점에서 1950년대에 백금 도금 티타늄 전극이 개발되었으며, 그 뛰어난 내구성으로부터 공업 용도로 보급되었습니다. 1967년 Dr.Beer에 의한 산화 루테늄계 티타늄 전극의 개발에 의해 일본소다공업회에 있어서는 그라파이트계 전극에서 전면적으로 귀금속계 산화물 전극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산소발생 환경하에서 내구성이 뛰어난 산화 이리듐계 전극의 개발이 진척되어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극의 응용 분야도 다방면에 걸쳐져 있어서 종래에는 전기 분해나 도금 등에서의 이용이 주류였지만, 1990년대초의 알칼리 이온수 붐을 계기로 기능수 분야, 기능수를 이용한 미용(코스메틱)이나 의료 분야, 폐수처리 등의 환경 분야, 방식 분야로의 응용도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극의 역사

불용성 전극의 다양한 용도

불용성 전극은 전기적인 안정성과 내식성의 측면에서 전해 도금의 전극 이외에도 알칼리 이온수, 산성수, 표면처리, 폐수 처리, 전기 방식 등 용도는 다양합니다. TANAKA 귀금속에서는 백금 도금 이외에도 귀금속 산화물계의 재료로 막을 첨가한 전극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전기분해하고 있으면 물에 포함되는 미네랄 성분이 전극에 부착되버려(이것을 스케일이라고 합니다) 전극의 성능이 저하되어버립니다. 이 스케일 대책으로써 정기적으로 전극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바꾸어서 스케일의 부착을 방지하는 「극성 변환」에 대한 내구성을 개선한 제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도

  • ・알칼리 이온 정수기용 전극
  • ・전기 방식용 전극
  • ・폐수 처리(공장 폐수중에 포함되는 성분의 전기분해에 의한 COD 저감+폐액의 탈색)
  • ・수소 발생용(이온 발생용)
  • ・기타 업무용 전극

전극의 응용예

이렇게 다양한 용도가 있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업계도 「전자・전기부품」「표면 처리」「반도체」「의료」「하수 처리」「환경・에너지」「화학」「미용(코스메틱 분야)」로 다방면에 걸쳐져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이외에도 여러 용도를 생각할 수 있으므로 TANAKA 귀금속의 불용성 전극에 대해 흥미나 질문 등이 있으시면 꼭 문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