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화가 진행되는 통신용 및 자동차용 제어 모듈. 새로운 제품이 빈번하게 시장에 투입될 때마다 성능 개선과 코스트다운에 대한 응용이 요구되고 있다.

납기는 2개월후. 저비용과 품질면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거래처인 제어 모듈 메이커로부터 신제품에 사용할 세라믹 배선 기판의 제작을 의뢰받은 Z사. 의뢰 조건은 이제까지 이상의 단납기 및 저비용. 게다가 3개월후에 신제품을 릴리스하고 싶다는 것으로 Z사에 주어진 기간은 2개월도 없었습니다. 이 어려운 조건속에서 Z사의 설계 부문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재를 사용해서 시험작을 제작해봤지만, 요구되는 성능을 생각하면 코스트 삭감은 한계였습니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배선재료가 되는 페이스트를 재고하는 안이 나왔습니다.

품질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저비용인 페이스트는 있지만, 그런 것으로는 제어 모듈 메이커와의 신뢰 관계를 깨뜨리게 되고, 신제품의 실패도 불을 보듯이 뻔했습니다. 거기에서 담당자는 조건에 맞는 저비용 페이스트를 찾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제까지의 거래업자에게 상담해보았지만, 좀처럼 조건을 만족하는 페이스트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동업하는 지인이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았지만, Z사의 조건에 맞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대로라면 납기에 맞출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불안이 뇌리를 스치며 담당자가 곤경에 빠져있을 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풍부한 라인업과 실적에 의해 비용・품질・납기를 모두 만족!

그 메일은 TANAKA 귀금속에서 보내온 메일이었습니다. 담당자는 지금까지 잘 모르고 있었지만, TANAKA 귀금속은 귀금속을 주체로 한 페이스트를 제작・판매하고 있고, 이제까지의 풍부한 실적으로 페이스트 재료의 라인업이 충실하다는 점. 귀금속의 특성은 물론 페이스트 재료나 배합에 관한 노하우가 풍부해서 Z사의 조건에 맞는 페이스트를 단기간에 제안해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곧 TANAKA 귀금속으로부터 몇몇 제안드린 것은 풍부한 라인업 가운데에서도 조건을 만족시킬 만한 것으로 분말로부터 일관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면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존의 페이스트 제품이었습니다. 과제 해결에 희망이 보였지만, Z사의 담당자는 실제로 소성한 세라믹 기판은 스펙을 만족시키는지 불안하게 생각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샘플을 이용한 시험을 할 수 있으므로, 한 번 견학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제조 현장

공장 견학으로 방문하니 제조・설계 라인의 1/3의 스탭이 개발 전임이라는 것. 그 전문 스탭이 기판 샘플에 몇가지 페이스트를 소성해서 전도성이나 내열성 등의 성능이나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가 테스트해서 그 결과로부터 Z사에 최적인 페이스트를 찾아주었습니다. 훌륭하게 조건과 합치한다는 것을 확인한 Z사의 담당자는 곧바로 TANAKA 귀금속에 페이스트를 주문한 것입니다.

후막 페이스트

주문시에 TANAKA 귀금속의 영업 담당자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납기와 비용면의 조건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이셔서 기존품을 추천해드렸지만, 더 품질이 높은 것을 원하신다면 페이스트의 커스터마이즈 제품도 대응 가능합니다.」 풍부한 지식력이나 개발 스탭이 많은 것은 커스터마이즈 제품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 신제품 개발시에도 커스터마이즈와 기존품을 혼합한 제안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Z사의 담당자는 생각했습니다.

TANAKA 귀금속에 의한 제안에 따라 Z사는 2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세라믹 배선 기판을 납품할 수가 있었습니다. 거래처인 제어 모듈 메이커도 비용 및 품질면에서 대단히 만족하고 있었고, 새로운 제품을 전략대로 시장에 투입할 수가 있었고, 매출도 순조롭게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