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장치에 대한 도금 가공

해결 사례

제조장치에 대한 도금 가공

이미 한계라고 생각되었던 생산성 향상 과 가격 삭감.
생산 라인의 정지를 1/3으로 억제한 도금 가공 이란?

반도체 메이커 A사

시장의 확대가 현저한 반도체 시장. 고조되는 뒷편에서는 해외 메이커를 포함한 경쟁이 심해서 각사, 생산성 향상과 가격 삭감이 중요 과제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레벨에서의 기업 노력에서는 이미 한계가 보이기 시작해 새로운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남겨진 가격 삭감의 가능성은 연 6회의 생산 라인의 부품 교환

반도체 시장이 회복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단번에 점유율을 높이고자 하는 반도체 메이커 A사. 그를 위해 생산성 향상과 가격 삭감은 중요 과제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까지도 그런 노력을 해왔으며, 대부분의 개선은 다 해왔습니다. 여기에서 한층 더 한 생산성의 향상과 가격 삭감을 실현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발탁된 개발부의 T씨는 생산 라인의 현재상황 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조사 개시 직후, T씨는 1개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1년간에 6회 생산 라인을 정지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져버린다는 문제였습니다. A사의 반도체 제조 과정에는 800℃의 고온에서 가열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이 공정에서는 고온으로 처리를 하기 위해 제조장치 자체에 부하가 걸리며, 내부의 부식이나 손상이 진행되기 쉽게 됩니다. 그 때문에 생산 라인을 정지한 부품을 교환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부품 교환에 의한 생산 라인의 정지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A사내에서 중요 과제가 되어 있었습 니다. 교환할 때마다 수백만엔이라는 비용이 들지만, 부품 교환을 하지 않으면 반도체 품질 저하가 눈에 띄게 발생해버립니다. 만일, 반도체에 B급품이 섞인 경우, 클레임으로 발전해 A사의 신용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A사에서는 경영진을 포함해 이 부품 교환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을 요구받고 있는 개발부의 T씨에게 있어서 라인 정지시의 기회 손실을 개선할 수가 있으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런 T씨의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제조장치 자체에 대한 “도금 가공”으로 라인 정지 기간을 1/3으로!

개발부의 T씨는 생산 라인에 있어서 “생산성 향상과 가격 삭감”에 도전하고자 정보 수집을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업계의 전시회나 세미나 참가, 인터넷에서의 검색 등등… 그렇지만, 이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초조해 하고 있던 때에 별도의 안건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다나까귀금속의 영업 담당으로부터 어떤 정보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조장치에 도금 가공하면 내구성이 향상되어 생산 라인의 정지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A사는 다나까귀금속으로 티타늄 전극에 백금 도금 가공을 의뢰하고 있었는데, 제조장치 자체에 도금 가공을 한다는 발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다나까귀금속의 영업 담당에 의하면 제조장치 자체로의 도금 가공은 부식이나 손상을 억제할 수가 있으므로 생산 라인의 정지 빈도를 줄일 수가 있으며, 가동 정지 기간도 지금까지보다 단축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조장치의 내측면에 10μm 두께의 금 도금을 실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도금의 이용 방법에 개발부의 T씨는 놀라움과 동시에 큰 기대를 품었습니다. 실행해볼 가치는 크게 있다는 제안 내용이었으므로 어떻해서든지 경영진의 승낙을 얻어서 바로 다나까귀금속에 의뢰하기로…

현재 상태의 제조장치 자체 부품 교환에서 생산 라인의 가동 정지는 1년간에 6회 발생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채용한 “제조장치의 고열을 발생하는 부분에만 도금 가공하는 방법”에서는 제조장치의 부식이나 손상을 억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부품 교환은 1년에 2회로 1/3까지 억제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아가서는 생산코스트도 종래의 약 40% 삭감할 수 있었습니다.

“생산성의 향상과 코스트 삭감”을 실현할 수 있었던 T씨는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A사는 경쟁 타사로부터 시장 점유율의 상승을 한 걸음 리드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나까귀금속에서는 제품을 가공하고 납품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수명을 다한 제조장치 등의 폐기물이나 제조 현장에서 발생한 스크랩으로부터 귀금속을 회수해 제품으로써 시장에 환원하는 리사이클도 하고 있었습니다. T씨는 다음 장치 교환시에 이 장치의 금 도금을 유효하게 활용하고자 리사이클 부분도 다나까귀금속에 부탁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